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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영 작성일21-01-12 19:44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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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성 연구개발본부장 "미국 항체치료제와 동등 이상의 효과 확인"
구체적 임상 2상 결과 13일 오후 6시 공개
[서울=뉴시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2/3상(다국가)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 설계(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시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2/3상(다국가)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 설계(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임상 2상시험 결과 미국에서 승인받은 기존 코로나 항체 치료제와 동등 이상의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미래와의 대화: 코로나 클린국가로 가는 길’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본부장은 “2상 결과 바이러스 감소시간 단축, 회복까지 걸린 시간, 입원이 필요한 환자 비율 등 측면에서 지난해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릴리 및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와 비교해 최소한 동등 이상의 결과를 확보했다”며 “기대에 맞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2상의 구체적인 결과를 내일(13일) 오후 6시 대한약학회의 ‘2021 하이원신약개발심포지아’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허가신청을 접수했다. 식약처는 제출자료 요건을 검토하는 예비심사를 거쳐 자료 심사와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식약처는 국내·외에서 수행된 3건의 임상시험 자료와 그 외 심사자료를 제출받아 심사 중이다.

이 중 2상(1건)에선 경증~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졌다. 일반적인 2상은 바이러스 감소시간 단축 등 약의 작동원리를 주로 평가하지만 이번 2상은 임상 증상 개선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추가했다. 코로나19 치료제 3상에서 확인하는 입원, 산소치료 등이 필요한 환자 비율을 2상의 보조적인 확인 사항으로 설정했다.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와 결합하는 대신 이 약과 결합해 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되는 것을 억제하는 과정이 실제 체내에서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투약받은 사람의 비인두 검체를 채취했다.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해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을 측정하고,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간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비교 평가했다.

또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가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전신통증(근육통), 피로, 두통 등 7가지 코로나19 증상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되는지, 실제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했다. 임상 증상은 매일 2회씩 14일까지 관찰해 모든 증상의 강도를 기록하고 회복에 걸리는 시간을 평가했다. 이 밖에도 산소공급 또는 인공호흡 또는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발생 비율도 부가적으로 평가했다.

식약처는 “이같이 설계된 2상은 형태와 목적이 3상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며 “심사 결과 2상에서 치료효과가 확인될 경우 3상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정부는 렉키로나주가 승인된다면 국민에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달말 출시될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는 백신과 마찬가지로 무상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셀트리온 역시 이 항체치료제를 국내에선 원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1인 투여분의 원가는 4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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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남형 코치.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는 '리셋' 버튼을 누른 팀이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보는 보람이 있다."

김남형 한화 이글스 코치(33)는 올해도 KBO리그 1군 최연소 코치다. 7년째 함께 하는 수식어다.

2015년 NC 다이노스 전력분석 코치로 시작했다. 2018년부터 3년간 한화에서 수비코치로 일했고, 올해는 조니 워싱턴 타격 코치를 돕는 타격 보조 코치다. 그는 전문 분야를 묻는 질문에 "선수들을 돕는 것"이라며 멋적게 웃었다.

지난해 한화 1군 코치진 중 유일하게 1군에 남았다. 젊음에 기반한 친화력과 더불어 데이터 전문가, 수준급의 영어 실력이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덕분이다. 그의 말마따나 한화 1군의 '연결고리'다.

"작년에 젊은 선수들이 1군에서 많은 출전 경험을 쌓았는데, 타자 성향이나 볼카운트, 투수의 스타일 등 제공한 데이터에 맞게 수비 위치를 잡는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게 뿌듯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신임 감독을 비롯해 빅4(감독 수석 타격 투수)에 모두 외국인 코치들이 자리하면서, 영어 소통능력의 중요성이 커졌다. 선수단에서는 김진영과 송호정, 코치 중에는 김남형 코치가 영어 능력자로 꼽힌다. 그는 "듣기는 괜찮은데, 단어로 말해요 수준이다. 올겨울 열심히 공부중"이라며 쑥스러워했다.

고교 시절 이재원 이명기(SK 와이번스) 김재환(두산 베어스) 박윤(전 SK) 등과 함께 야구 명문 인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당시 청소년대표팀에서 함께 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등도 매년 모임을 갖는 절친들이다. 하지만 프로 데뷔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황재균 강정호 서건창 김민성으로 이어지는 히어로즈의 탄탄한 내야를 뚫지 못해 8년만에 은퇴했다.

"선수 시절에는 멘탈이 약하고 조급했다. 야구를 쫓기면서 하다보니 성공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실패해본 경험이 풍부하니까, 선수들과 대화가 잘 통한다.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다보니 나를 편하게 대해주는 것 같다."

히어로즈에서 선수로, NC에서는 코치로 몸담은 경험이 있다. 두 팀 모두 KBO리그에서 데이터야구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러운 팀들이다. 김남형 코치는 "젊은 팀이라서 그런지 과감하고 실패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시행착오가 차곡차곡 데이터 활용 경험으로 쌓인 팀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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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남형 코치. 스포츠조선DB
김남형 코치는 지난해 한화의 필승조로 맹활약한 윤대경을 영입한 주역으로도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는 "학교 후배라 구단과 연결해줬을 뿐"이라며 손을 내저었다.

"윤대경 영입은 스카우트팀이 직접 일본에 가서 투구 모습을 보고 판단한 결과고, 성적은 선수 본인이 노력해서 낸 거다. (윤)대경이가 나한테 밥은 살 필요 없으니, 초심 잃지 말고 꾸준히 잘해주길 바랄 뿐이다."

2021시즌 한화는 '터줏대감' 김태균의 은퇴와 이용규 안영명 송광민 등과의 작별을 통해 대규모 선수단 개편을 거쳤다. 지난해 팀 타율 홈런 타점 OPS(출루율+장타율) 등 전부문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른 타선이 더 약화됐다는 평가가 많다.

내야는 노시환-하주석-정은원-라이온 힐리로 구성된다. 김 코치는 "젊지만 상당한 1군 경험을 축적한 선수들이다. 안정감이 붙었다"고 칭찬했다. 2년차 박정현, 신인 정민규 송호정 조현진에 대해서도 "수비 기본기가 잘 갖춰져있다"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외야 역시 희망은 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수베로 감독은 한화 부임 직후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장통과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코치의 생각도 같다.

"아무래도 젊은 선수들은 기복이 있을 수밖에 없다. 관중이 많고 적음에 따른 기량 차이도 있을 거다. 팀 홈런이 당장 확 늘어날 수도 없지 않나. 하지만 차근차근 성장하는 팀을 보여드리고 싶다. 지켜봐달라."FX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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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박효신의 ‘연인’ 작사가라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4라운드 Top 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47호 가수 요아리는 “가사가 좋아서 즐겨듣던 노래다. 원래 큰소리로 노래를 잘했는데 마음에 힘이 없어서 사리고 있었다. 큰소리로 외치는 노래를 준비해봤다”며 박효신의 ‘연인’을 선곡했다.

유희열은 “마음에 힘이 없다는 말이 와 닿았다”며 47호의 무대공포증을 안타까워했고, 규현은 유희열에게 “몸에 힘이 없으시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유희열과 규현은 어려운 박효신의 노래를 선곡한 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 사이 김이나는 “알아주셨으면 하는 건 가사를 제가 썼다는 것”이라며 박효신의 ‘연인’ 작사가라 밝혔고, 규현은 “저작권료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김이나는 “난리 났죠 뭐”라고 웃으며 응수했다.

이후 47호 가수 요아리는 올어게인을 받아 Top 10 진출에 성공, 눈물 흘리며 “나름대로 많이 도전하고 있었다. 좀 많이 힘들었다. 계속 무대에서 하는 게. 스스로 이거에 불확실해했는데 좋은 심사해주셔서 더 노력하고 노래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파워볼게임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이야기다.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캐롤'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평행이론을 정리했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첫 번째 평행 이론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캐롤' 모두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걸작이라는 점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연말 아카데미 시즌 북미 개봉과 함께 역대급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아이 엠 러브' '비거 스플래쉬'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증명해낸 이탈리아 출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전 세계 영화제 97관왕을 기록하며 거장의 반열에 등극했다. '캐롤' 또한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77관왕,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했다. '벨벳 골드마인' '아임 낫 데어' 등으로 특유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토드 헤인즈 감독은 '캐롤'을 통해 최고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극찬을 받으며 퀴어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특히 '캐롤'은 뉴욕타임즈, 인디와이어 등 세계 유수 언론 매체가 꼽은 지난 2010년대 최고의 영화 TOP 10에 당당히 오르며 21세기 최고의 멜로드라마임을 입증했다.





두 번째 평행이론은 두 영화 모두 세기의 배우들이 세기의 사랑을 그려내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는 각각 첫사랑의 열병을 겪는 엘리오와 그의 전부를 가득 채운 ‘올리버’로 분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신드롬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전 세계적 스타덤에 올라 역대급 팬덤을 형성했다. '캐롤'에서는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인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 같은 사랑을 느끼게 된 캐롤과 테레즈 역으로 분해 고혹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루니 마라는 이 영화를 통해 제68회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본인 필모그래피 역사를 새롭게 썼다.





마지막 평행 이론은 두 작품 모두 개봉 당시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재개봉을 통해서도 신드롬적인 인기를 이어간다는 점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캐롤'은 개봉 당시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역주행 흥행을 기록, 퀴어 영화 흥행사에 기념비적인 성과를 남겼다. 신드롬적인 인기에 힘입어 작년 재개봉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의 숨통을 트이게 하며 소규모로 시작한 재개봉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이 계속 확대 되는 등 ‘콜바넴’ 열풍을 이어갔다. 이에,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확정한 '캐롤'이 한파와 코로나19로 가득 움츠린 극장가에 한 줄기 빛을 내리쬐며 개봉 당시의 신드롬적인 인기를 다시금 일으키며 재개봉 흥행 역사를 다시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실내육상경기대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실내육상경기대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육상연맹이 실내육상선수권대회를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지자, 미국육상연맹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연맹은 11일(현지시간) "2월 20일과 21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1 실내육상선수권대회를 취소한다"며 "대회를 열기에는 뉴멕시코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라고 전했다.

1958년에 시작한 미국 실내육상선수권대회가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육상은 2월부터 실내 대회를 중심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그러나 '가장 주목받는 2월 육상 이벤트'였던 미국 실내육상선수권대회가 취소됐다.

폴란드,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는 2월 소규모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아메리칸, 아프리카 선수들은 출전은 불가능하다.

중국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는 2023년으로 연기한 상태다.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애초 2020년 3월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코로나19가 중국에 널리 퍼지는 바람에 대회 개막을 1년 미뤘다.

2021년 3월 19일∼21일로 일정을 바꿨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세계육상연맹은 다시 난징 대회를 2023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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