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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영 작성일20-10-15 07:34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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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목요일인 15일은 대구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파워볼게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역 오전 7시30분 현재 기온은 9.5도를 기록 중이며 아침 최저 기온은 7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로 출발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 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면서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쌀쌀하겠으며 대관령은 영하권까지 뚝 떨어지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지역 오후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보했다.

한편, 일부 해안을 제외한 지역에선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 산지는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5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 일부 지역에는 낮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들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이화섭 기자 lhssk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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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경제협의회서 '클린 네트워크' 동참 요구
외교부 "민간기업 문제이고 관련 부처 협의 필요"
미중 갈등 격화 속 한국 향한 압박 점점 거세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이 한국 정부에 화웨이 등 중국 통신업체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를 향해 자기 편에 설 것을 더 강하게 요구한 것이다. 우리 정부는 민간업체의 문제이고 관련 부처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해 일단 즉답은 피했다.

외교부는 14일 이태호 2차관과 키이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제5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은 이 자리에서 자국이 추진하는 ‘클린 네트워크’ 등에 우리나라도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클린 네트워크에 대해 미국이 기존 입장을 제기하면서 협력 요청 사항을 얘기했다”며 “우리도 기본 입장을 얘기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제한다든가 하는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린 네트워크는 5G 통신망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저 케이블, 클라우드 컴퓨터 분야에 걸쳐 화웨이와 ZTE 등 미국이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중국 기업 제품을 배제하려는 정책이다. 미국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국가 명단을 올리고 한국의 ‘깨끗한 통신업체’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를 명시했다.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화웨이 제품 사용 중단을 촉구해 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미국의 이 같은 요청에 LG유플러스를 비롯한 민간업체의 화웨이 제품 사용에 정부가 개입하기는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5G 기술에 대한 보안 우려 등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와 협의할 사항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이동통신 사업자가 특정 업체를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령상 민간 기업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와 함께 화웨이에 대해 반도체 공급을 제한하는 자국 제재에 대한 설명도 내놓았다. 현재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이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한 상태이다. 미국이 반(反)중국 경제블록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경제번영네트워크(EPN)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았다.

양국은 미중 간 문제 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물품 글로벌 공급망 보완, 과학기술·에너지 협력, 한국의 신남방 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 연계 협력 확대 방안,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정보통신기술(ICT)과 신흥기술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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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한동훈 반부패 강력부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법무부가 14일 한동훈 검사장을 느닷없이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낸 배경에 여러가지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검언유착' 의혹 사건 당사자로 지목되며 지난 6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된 후 넉달 만에 근무지를 이동한 데 특별한 인사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서 한 검사장의 공모 관계를 밝혀내는 데 사실상 실패해 오히려 일선으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한 검사장도 인사 발령을 받아든 직후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조계에선 한 검사장이 일부 언론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판한 것에 대한 일종의 '화풀이성 인사'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검언유착'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국정감사에 출석할 용의가 있다는 한 검사장의 최근 발언에 대한 경고 차원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한 검사장은 머니투데이 더엘(theL)과의 통화에서 "인사는 인사권자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내 인사에 구구절절 말하지 않는다. 공직자는 따르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가서 잘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추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압수한 한 검사장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몰라서 포렌식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사에 협조하고 진상을 밝히는 게 본인의 명예를 위해 더 좋지 않느냐"며 한 검사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한 검사장을 일부 언론을 통해 추 장관의 피의사실 공표 및 공보 준칙이 채널A 사건에서만 적용되지 않는다고 반격했다. 또 법사위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국감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공직자로서 성실히 답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평상적인 인사 조치에 의해 한 검사장을 법무연수원 진천본원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란 입장이다. 법무부는 별도의 자료를 내고 "인사 명령이나 인사 이동이 아니다"면서 "연구위원들은 원래 진천 본원에서 근무하는게 맞다. 대부분의 교육과 연구 활동은 진천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 근무지로 복귀시키는 차원이라는 취지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들은 최근 몇년 동안 용인분원으로 출근을 했다. 이번에 법무부가 연구위원들에게 진천 본원으로 출근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한 검사장을 포함해 총 3명의 연구위원이 진천 본원으로 출근하게 됐다. 그러나 진천으로 출근하게 된 3명 중 한 검사장만 검사고, 나머지 2명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이다.

한 검사장이 올해에만 3번이나 근무지를 옮기게 된 것도 뒷말을 낳고 있다. 한 검사장은 올 초 정기 인사 때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서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성 발령은 받은 후 정기 인사와 상관없이 두번의 인사 이동을 하게 됐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무보직으로 검찰을 떠나는 수순을 밟게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 검사장은 지난 6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받았을 때 "어디서든 공직자의 임무를 다하겠다"며 검찰을 떠나지 않을 뜻을 시사했다.파워볼게임

그는 다음주 월요일 또한번 이삿짐을 싼다며 "진천도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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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7도, 인천 7.7도, 수원 6.1도, 춘천 3.9도, 대전 6.5도, 광주 11.2도, 대구 11.2도, 부산 14.0도, 제주 15.8도 등이다

낮은 온도에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기온이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로 내려가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 산지는 영하권을 기록했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동 내륙은 15도 이상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서해안은 바람이 시속 25∼45㎞로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5∼30㎞로 약간 강하게 분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30∼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건조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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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2년간 북한이 시험 발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드라인'은 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은 국무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ICBM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외교가 위협을 줄였다고 여기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역시 (열병식) 행진 구성요소들을 봤다"면서 "우리 외교가 전적으로 성공적이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국가가 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그것이 실제로 기능하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미사일을 테스트하는 것이라는 점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중국 공산당이 지난해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보다 더 많이 미사일 시험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하지만 지난해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았고, 그것은 그 직전 해에도 유지됐다"고 강조했다.

2018년 북미 정상 간 대화가 시작된 이후 북한이 2년 넘게 ICBM 시험 발사를 중단했다는 점을 근거로 미국의 대북정책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 것으로 해석된다.

오히려 중국이 위협적인 미사일 시험을 많이 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현재 초점을 맞추고 있는 중국의 위협을 재차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록 북한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지만, (싱가포르 북미정상 간) 합의나 (양국간) 이해하고 있는 것들은 확실히 미국에 대한 위험 감소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런 입장은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미 본토를 향한 위협을 높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항간의 평가와는 온도차가 있다.

오히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넘어선 안 될 '레드라인'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진 핵 및 ICBM 시험발사를 하지 않았으니 크게 문제 삼지 않겠다는 태도로 여겨진다.

또 북한의 전략무기 진전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 정책 실패의 단면이라는 비판에 대해 되려 북한으로부터 위험을 감소시켰다는 주장으로 반박한 것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플로리다주 유세에서 북한의 열병식 후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언급했는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기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묶어 "그들은 100% 샤프하다"고 거론한 데 머물렀다. 열병식 사안 자체에는 아예 침묵했다.

이같은 태도는 북한의 열병식을 정색하고 문제 삼을 경우 대북정책 실패를 자인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등 대선정국에서 불리한 소재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수 있다.

또 오는 11월 3일 대선일까지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서지 않도록 현상 유지에 방점을 찍은 듯한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가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지난 11일 트위터에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열병식에 "진짜로 화가 나 있다"고 전한 인터넷 매체 복스 소속 기자는 13일에는 사뭇 다른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다.

해당 기자는 같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새로운 ICBM이나 핵무기 실험을 하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입장을 바꿀 것 같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신형 ICBM을 공개한 것을 두고 실망스럽다면서도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선의 입장을 지난 10일 밝혔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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