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사이트

스포츠토토 네임드파워볼 라이브스코어 분석 주소 바로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영 작성일20-09-17 13:09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23.gif







[파이낸셜뉴스]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 제재에 들어가자 이달 들어 오름세를 지속했던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주춤하고 있다.

제재 직전까지 패닉바잉(공포매수)에 집중했던 화웨이의 반도체 매집이 끝나면서 3달러를 목전에 둔 D램 현물가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 4·4분기 D램 가격이 1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코리아'의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DR4 8기가비트(Gb) D램 현물 가격은 15일 2.945달러로 3일째 변동없이 정중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에 줄곧 2.5~2.6달러 선을 유지한 D램 현물가는 9월 들어 급격한 오름세를 지속해왔다. D램 현물가가 2.9달러를 상회한 것은 지난 6월 15일 이후 석달 만이었다.

하지만 시장에선 현물가의 상승세가 곧 꺾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가격 상승은 화웨이의 재고 축적을 위한 러시오더(긴급주문) 영향으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어서다. D익스체인지는 "D램 가격의 상승세는 화웨이에 대한 제재 조치가 강화되는 시점인 14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4·4분기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서버용 D램 시장의 수요 둔화가 뚜렷해 메모리의 몸값은 예전만 못하다. 현재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D램 재고는 6~8주로 정상 수준인 4~5주 대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가격인 현물가는 기업간거래 가격으로 쓰이는 고정가를 선행하는 구조다. 기업들은 보통 분기별로 메모리 가격을 계약하는데, 현물가가 고정가에 영향을 미치려면 가격 흐름이 추세적으로 계속돼야 한다.파워볼엔트리

이에 따라 최근 일시적 상승은 하반기 고정가에 유의미한 변화를 미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지난 7월 공급 과잉으로 급락했던 D램 평균 고정가는 8월 3.13달러로 하락세를 멈췄으나 상승 전환은 어렵다는 전망도 이런 맥락이다. 결국 고정가가 오르지 않으면 아직 메모리 매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이다.

시장에선 반도체 구매액 3위인 화웨이의 빈자리를 오포, 비보, 샤오미 등 다른 중국업체가 메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업체로부터 앞으로 반도체 주문량이 얼마나 늘어날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내년 화웨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5%에서 4%로 추락하지만, 전체 글로벌 수요는 5G 경쟁으로 올해보다 증가한 최소 13억대 이상이 추정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시장은 과점화된 D램 공급구조와 제한적 모바일 D램 생산능력이 특징"이라며 "(우리 업체들은) 애플, 오포, 비보, 샤오미 등으로 공급 점유율 확대를 통해 화웨이 매출 감소분을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LG화학(051910)이 전기차 부문 세계 1위인 배터리 사업의 분사를 확정했다.

LG화학은 17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문사업 분야로의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LG화학의 전지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에 따라 10월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12월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분할은 LG화학이 분할되는 배터리 신설법인의 발행주식 총수를 소유하는 물적 분할 방식으로 진행하며 LG화학이 비상장 신설법인 지분 100%를 갖게 된다. LG화학 기존 주주는 그대로 LG화학 주주로 남는다. 배터리 부문 신설법인의 주식은 받을 수 없다. LG화학 밑에 배터리 부문 신설법인이 100% 자회사(비상장)로 남는 구조의 분할방식이 물적분할이기 때문이다. 만약 인적분할을 실시했다면 분할 비율에 따라 LG화학과 배터리 부문 신설법인 주식을 나눠 받을 수 있었다.


LG화학 배터리 연구원들의 모습. /LG화학 제공

LG화학 측은 이번 회사분할에 대해 "배터리 산업의 급속한 성장 및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구조적 이익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현재 시점이 회사분할의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 분할에 따라 전문 사업분야에 집중할 수 있고, 경영 효율성도 증대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물적분할 방식을 택한 데 대해서는 "신설법인의 성장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가 모회사의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연구개발(R&D) 협력을 비롯해 양극재 등의 전지 재료 사업과의 연관성 등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장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신설법인이 2024년에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배터리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설법인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13조원이다.

신설법인의 IPO(기업공개)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G화학 측은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은 사업 활동에서 창출되는 현금을 활용하고,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어 필요할 경우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고 했다.

[최지희 기자 hee@chosunbiz.com]




[네이버 메인에서 조선비즈 받아보기]
[조선비즈 바로가기]

chosunbiz.com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조철희 기자]

앤드류 로벨 이머징 유럽 설립자 / 사진제공=이머징유럽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한국을 '코로나19 100대 안전국가' 중 3위로 꼽았다. K방역의 성과를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세계적 석학들이 연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해야 할 국가로 한국을 지목하는 이유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속에서 가장 리스크 관리를 잘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는 지역이 있다. 바로 신흥 유럽(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의 유럽 국가)이다.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19 발생수를 기준으로 같은 유럽에서 스페인이 1만 2990명, 영국이 5580명 등을 기록한데 반해 신흥 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체코는 약 3500명, 폴란드는 약 2000명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머니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한 신흥 유럽 전문가 앤드류 로벨 이머징 유럽 설립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과 신흥 유럽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머징 유럽은 신흥 유럽 지역에 초점을 맞춘 정보, 뉴스,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번 위기는 신흥 유럽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가 글로벌 공급망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줬기 때문입니다.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 특히 제조업의 본국 회기)과 니어쇼어링(인접 국가로의 이전)이 엄청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주, 노화,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흥 유럽을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로벨 설립자가 특히 관심 있게 보는 건 에너지 분야다. 지금도 한국 기업들이 신흥 유럽에서 에너지 분야에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LG화학은 폴란드 배터리 공장에 10억 유로 투자를 발표했고, 두산중공업은 폴란드 올슈틴의 플랜트를 수주했다. 이 플랜트는 화석 연료 사용을 약 40%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 유럽의 여전히 높은 화석 연료 비율은 ​​도전 과제입니다. 가능한 빨리 현대화해야 하는 오래된 발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은 점점 더 경제가 발전하고 주민들의 에너지 구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로벨 설립자는 신흥 유럽의 시장과 성장성이 큰 매력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신흥 유럽 국가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유럽연합(EU)에 가입해 있어 현지 시장과는 별개로 1인당 GDP가 2만 5000유로인 EU의 5억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크라이나만 예로 들어도 4000만 명의 대규모 시장입니다. 또 20만 명에 가까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있어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아르메니아, 몰도바, 세르비아, 조지아, 코소보 같은 소규모 국가도 주목해야 합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조철희 기자 samsara@mt.co.kr

▶부동산 투자는 [부릿지]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줄리아 투자노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영종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방역복을 입은 승객이 지나가고 있다. 2020.9.17

xyz@yna.co.kr

▶코로나19 속보는 네이버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카톡으로 군 휴가연장 가능?
▶제보하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첫 흑자 내고 수주 잔량 급증하자 투자자금 유치 필요
더 치열해지는 배터리 시장 환경도 분사 부추겨
상장까진 시간 걸릴 듯…"소송과는 별개로 추진" 강조



배터리 부문 물적분할 임박한 LG화학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배터리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LG화학이 이를 위한 긴급 이사회를 소집할 것으로 알려진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유리외벽에 회사 깃발이 비치고 있다.
분사 방식은 LG화학에서 전지사업부만 물적 분할해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거느리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할 기일은 12월 1일 예정이다. 2020.9.17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화학이 배터리 개발에 착수한 지 25년 만에 분사 결정을 내리자 그 배경과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분사에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대한 LG화학의 자신감이 읽힌다.

또한 중국 CATL, 국내 SK이노베이션 등 경쟁사와의 설비투자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시장을 선점할 실탄을 확보하려는 시도로도 풀이된다.

분사 이후에도 LG에너지솔루션(가칭)의 주식 시장 상장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분사가 LG화학 배터리 사업의 '퀀텀 점프'로 기록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분사 결정 배경은?…LG화학의 '근거 있는 자신감'
LG화학은 회사 분할의 이유 가운데 하나로 전기차 배터리의 구조적 이익 창출 본격화를 꼽았다.파워볼

올해 2분기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몇 분기째 줄곧 적자를 이어오던 배터리 사업에 확신을 갖게 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나아가 흑자 폭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고, 연간 흑자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LG화학 배터리
[LG화학 제공]


이에 앞서 LG화학은 올해 1∼7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순위(SNE리서치)에서 25.1%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일본 파나소닉을 가뿐히 추월한 데 이어 중국 최대 배터리 업체 CATL도 제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선제 연구개발(R&D)을 통해 가격, 성능,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3세대 전기차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1995년부터 배터리 개발에 착수한 이래 순수 연구개발에만 수조 원을 투자했고 특허 건수 기준으로 2만2천건이 넘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2007년 세계 최초로 NCM523 배터리를 양산했고 2016년 하이니켈 파우치형 NCM622 배터리를 내놓기도 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니켈 함량이 90%에 달하는 NCMA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수주 낭보는 매년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미국 GM과의 합작사 설립을 발표했고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포드, 폭스바겐, 르노 등에도 배터리를 대고 있다.

이번 분할로 배터리 사업 가치를 재평가받게 되면 보다 수월하게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래픽] LG화학 실적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LG화학이 올해 2분기 전기차 배터리 호실적에 힘입어 5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6조9천352억원, 영업이익 5천716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치열해지는 배터리 경쟁, LG화학 분사 부추겼다
중국 CATL, 일본 파나소닉, 국내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등 쟁쟁한 경쟁 업체와의 '속도전'도 이번 분사를 부추겼다.

CATL은 올 들어 LG화학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중국 거대 전기차 시장이란 든든한 뒷배를 가졌다.

LG화학의 주력 시장인 유럽에서도 100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으며 미국 공장 설립도 검토 중이다.

파나소닉의 경우 오래전부터 배터리 기술력을 갖춰온 업체로 테슬라와의 관계가 견고해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이에 더해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이 조금씩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고 특히 배터리 소송 상대인 SK이노베이션의 기세가 무섭다.

이러한 상황에서 LG화학은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수주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7년 말 기준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는 42조원이었는데, 가장 최근 수주 잔고는 150조원 수준에 달한다.


[그래픽]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산업시장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사용량 기준)에서 LG화학은 1위를 유지했고,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나란히 순위가 상승했다. yoon2@yna.co.kr


이에 대응하기 위해 LG화학은 올해 말까지 총 배터리 생산 능력을 100GWh(기가와트시)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1회 충전 시 380㎞를 주행할 수 있는 순수 전기차 16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오는 2023년까지는 200GWh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이때는 LG화학의 배터리로 전기차를 330만대나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현재로서 LG화학은 연간 3조원 이상의 시설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투자 자금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번 분할로 투자 자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되면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든든한 '실탄'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분사 후 LG 에너지솔루션은…"상장은 내년?"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아직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늦어도 내년 하반기쯤에는 IPO를 본격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에 대해서는 LG화학도 말을 아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소송과 분사는 별개"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분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상장까지 가려면 배터리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하는 데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확정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LG화학이 17일 열린 긴급 이사회를 통해 전지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다음 달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12월 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0.9.17 superdoo82@yna.co.kr


아울러 LG화학에 남게 되는 석유화학 사업 등에도 이번 분사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LG화학 관계자는 "석유화학, 첨단소재, 바이오 부문에서도 적기에 필요한 투자를 집중해 배터리 사업과 함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신설 법인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지만 일부 투자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파워볼엔트리

LG화학 주가가 이틀간 약 9% 가까이 하락하자 '개인 투자자의 피해를 막아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다.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분사가 장기적으로 LG화학의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cui721@yna.co.kr

▶코로나19 속보는 네이버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카톡으로 군 휴가연장 가능?
▶제보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