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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영 작성일21-02-23 13:0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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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진취재단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서울시 대전환’ 청년 일자리-‘창업·벤처 생태계 도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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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안희수]

이대호와 추신수가 KBO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IS포토

1982년 출생 '황금 세대' 맞대결은 끝나지 않았다.

추신수(39)가 KBO리그에 입성한다. 23일 일간스포츠는 "추신수가 고민 끝에 국내 복귀를 결심했다"는 단독 보도를 전했다. 신세계 그룹은 바로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다. SK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 선수를 영입했다.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2020시즌까지 16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뛰었다.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6087타수 1671안타)·961득점·219홈런·782타점을 기록했다.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로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고,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도 보유했다.

추신수가 KBO리그에 입성하면서 '동갑내기'이자 절친 사이인 이대호(39·롯데)와의 경쟁이 이어질 수 있게 됐다. 두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였다. 이대호는 경남고, 추신수는 부산고 대표 선수였고, 한국 야구를 이끌 재목으로 기대받았다. 추신수는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한 뒤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타자가 됐고, 이대호는 KBO리그에서 최고 타자로 성장했다.

최고 무대에서 다시 만났다. 이대호가 2016시즌을 앞두고 MLB 시애틀(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과 계약하며 텍사스 소속이던 추신수와의 맞대결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그해 3월 7일 시범경기에서 한 그라운드에 섰고, 4월 6일 열린 정규시즌 텍사스-시애틀전에서도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야구팬에게 흥미를 선사했다.

추신수는 평소 "이대호는 내가 인정하는 선수"라며 이대호를 치켜세웠다. 이대호도 빅리그에서 10년 넘게 뛰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친구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이대호는 2021 스토브리그에서 롯데와 2년 재계약했다. 우승 도전 의지를 전했다. 동기부여가 한 가지 더 생겼다. 추신수와의 자존심 맞대결. 추신수가 신세계 그룹과 계약하며 이대호가 보유했던 한 시즌 최고 연봉(25억원)을 경신한 상황. 마침 2021시즌 개막전은 롯데와 추신수의 새 소속팀이 맞붙는다.

1982년 출생 황금 세대를 대표하던 김태균과 정근우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무대를 옮겨 다시 만난 이대호와 추신수가 '황금 세대'의 불꽃을 다시 피운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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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일간스포츠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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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진영이 갓세븐 완전체 신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갓세븐은 지난 20일 완전체 신곡 '앙코르'를 깜짝 발표했다. '앙코르'는 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아가새(갓세븐 공식 팬클럽 애칭)를 위해 계속해서 노래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국내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갓세븐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각자의 길을 선택한 뒤 완전체로 부른 '앙코르'를 발표하며 앞으로도 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앙코르'를 쓴 진영은 "팬분들께 곧 돌아오겠다는 말을 지킬 수 있어 행복하다. 팬분들께 마음을 전달하는데 있어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다 곡을 쓰게 되었는데, 멤버들도 좋다고 의견을 모아줘 '앙코르'가 예상보다 빨리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하게도 팬분들께서 '앙코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들뜬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진영이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갓세븐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팬송 '앙코르'로 끈끈한 유대를 이어갔다. '앙코르'는 발매 첫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최신 24힛츠',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전 세계 54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2021년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영은 지난 1월 이병헌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야차'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방송 에정인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를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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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0% 접종, 쇼핑몰 등 정상화
그린 패스 받은 접종자 출입 가능

예배당 등 입장에 필요한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증명용 그린 패스. [AFP=연합뉴스]
“수영장에 온 게 거의 1년 만이네요.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의 한 수영장을 찾은 오라 다비도비치(90)의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 두 차례 백신 접종을 마치고 ‘그린 패스’를 발급받은 그는 서둘러 수영장으로 들어섰다. 같은 날 헬스장을 찾은 한 시민도 “마침내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현지 언론에 소감을 밝혔다.파워볼실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은 이날부터 이스라엘에서 일부 봉쇄 조치가 풀리면서 곳곳에서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데 이어 이날부터 2단계 일상 복귀 조치가 시작됐다.

시장·상점·쇼핑몰 등이 영업을 정상화했고, 도서관·박물관 등도 다시 문을 열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이들에 대해선 헬스장·수영장·호텔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스라엘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경우 이를 증명하는 ‘그린 패스’를 앱을 통해 발급한다. 1차 접종만 마치면 ‘접종 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6주간 이어진 봉쇄가 풀리기 시작한 건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간 덕이다. 21일 기준 이스라엘 인구 879만 명 중 절반가량이 한 번 이상 백신을 맞았고, 인구의 약 34%는 2회 접종까지 마쳤다. 한때 1만 명을 웃돌던 하루 확진자는 최근 30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백신 2회 접종 후 2주가 지나면 감염 예방률은 95.8%, 사망 억제율은 98.9%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완전한 일상 복귀가 가능한 집단면역에 도달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일부 정통파 유대교도 등 접종 거부자들이 있는 데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란 변수도 있다. 인구의 30%에 달하는 16세 미만 청소년·아동에 대한 접종 문제도 미해결 상태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16세 이상에 대해서만 긴급 사용 허가를 받았다.

이스라엘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인 나흐만 아쉬 박사는 의회에서 “이스라엘이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면 전체 인구의 70%가 접종해야 한다”며 “경계심을 풀기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김홍범 기자 kim.hongbu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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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범 kim.hongbum@joongang.co.kr
[사이언스카페]
호주 원주민이 동굴에 그려진 캥거루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호주 멜버른대

호주 원주민이 동굴에 그려진 캥거루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호주 멜버른대
호주의 한 동굴에서 1만7000년 전에 그린 실물 크기의 캥거루 벽화가 발견됐다. 당장이라도 두 발로 뛰어오를 것 같이 생생한 이 동굴벽화는 인간이 그린 가장 오래된 캥거루 그림으로 기록됐다.

호주 멜버른대의 앤드루 글리도 교수와 다미엔 핀치 박사 연구진은 2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에 “호주 북서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킴벌리의 한 동굴에서 캥거루 등 여러 동물과 사람이 그려진 벽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호주 원주민들은 동굴벽에 다양한 동물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연대 측정이 쉽지 않았다. 물감에 탄소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쓸 수 있는 유기물질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호주 킴벌리 지역의 동굴 천장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캥거루 벽화. 1만7300년 전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 멜버른대

호주 킴벌리 지역의 동굴 천장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캥거루 벽화. 1만7300년 전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 멜버른대
핀치 박사 연구진은 이번에 벽화의 물감 위와 아래에서 말벌집의 흔적을 발견했다. 말벌집은 유기물질이다. 연구진은 동굴 천장에 그려진 2미터 길이의 캥거루 그림 위아래에서 발견된 말법집의 연대가 1만7500년에서 1만7100년 사이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캥거루 벽화는 1만7300년쯤 그려졌다고 추정했다. 핀치 박사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벽화”라고 밝혔다.

호주 킴벌리 지역의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 캥거루(위, 아래)와 사람(가운데)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은 윤곽을 강조한 그림과 추정 제작 연대이다./호주 멜버른대

호주 킴벌리 지역의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 캥거루(위, 아래)와 사람(가운데)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은 윤곽을 강조한 그림과 추정 제작 연대이다./호주 멜버른대
동굴에는 뱀, 도마뱀과 사람도 그려져 있었다. 제작 연대는 9000년에서 1만5000년 전까지 다양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의 스벤 우즈만 박사는 “동굴 벽화는 호주 원주민의 문화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캥거루 그림은 동남아시아 섬들에서 발견되는 4만년도 더 된 동굴벽화와 유사하다”며 “둘 사이의 문화적 연결이 있었다면 호주에 더 오래된 벽화가 있을 가능이 있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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