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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영 작성일21-02-23 12:5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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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포착, 8번 경계 실패…합참, 부대 병력에 책임 전가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지난 16일 동해 민간인통제선(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 남성에 대해 군의 초동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대해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해당 부대의 병력들이 임무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23일 합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합참차장 등을 중심으로 꾸려진 검열단이 진행한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참은 감시를 하고 있던 해당 부대에서 상황 간부와 영상감시 병사가 임무 수행 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철책 전방에서 이동하고 있던 해당 남성을 식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또 '수문‧배수로 일제 점검, 근원적 보안 대책 강구'지시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대가 시설물 관리에 부실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합참에 따르면 검열단이 해안 철책 배수로 관리 상태를 확인한 결과, 해안수색간 부대관리 목록에 없는 배수로 3개를 식별할 수 있었다면서, 배수로 차단물의 부식 상태를 고려했을 때 해당 남성이 통과하기 전부터 이미 훼손된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합참은 이어 "해당 남성을 최초 식별한 이후 사단 및 군단의 초기 상황 판단시 엄중한 상황에 다소 안일하게 대응했고, 상황 조치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는 등 작전 수행이 일부 미흡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 남성이 16일 오전 북한의 모처에서 잠수복을 입고 해상으로 헤엄쳐 남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날 1시 5분에서 32분 경에 해안 장비 감시를 확인한 결과 감시 카메라 4대에서 5번 포착됐고 경고음이 2번 울렸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날 기자들과 만난 군 관계자는 "두 번 발생했는데 첫번째 경고를 확인하지 않고 내렸다. 당시 영상감시병은 기본적으로 감시시스템 기준값 설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그 화면 위에 (경고 표시가) 팝업 창으로 뜬 것"이라며 "그래서 그 작업을 마치고 팝업창 확인했어야 하는 건데 확인하지 않고 내렸다. 이어서 또 팝업창이 떴는데 그것도 내린 것이 결정적 과오"라고 말했다.

근무자가 팝업창을 두 번이나 내린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바람이나 자연현상 등에 의한 잘못된 경보로 생각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이날 오전 4시 12분에서 14분 사이 합동작전지원소 울타리 경계용 CCTV에 7번 도로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남성이 3번 포착됐으나 위병소 근무자는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이어 직후인 4시 16분에서 18분 사이에 민통초소 CCTV에 검문소 북방 7번 도로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해당 남성이 2번 포착되어 근무자가 식별 이후 상황 보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안 감시카메라부터 CCTV까지 총 10여차례나 포착됐음에도 8번이나 놓친 셈이다.

합참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한다면서 △경계 작전 수행 요원의 작전 기강 확립 △과학화 경계체계 운용 개념 보완 △배수로‧수문에 대한 전수 조사 △편성, 시설 및 장비 보강요소 등 임무 수행 여건 보장 대책 등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남성이 귀순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합참은 이 남성의 귀순 여부 및 남한으로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해 합동 정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이 북한에서 해상을 통해 6시간 동안 수영해서 내려오는 것이 가능한 일이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귀순자로 추정하고 있는 미상 인원이 오리발과 얼굴 부분만 개방된 나머지 다 일체형으로 돼 있는 잠수복을 입고 그 안에 패딩형 점퍼와 두꺼운 양말 등을 착용했기 때문에 체온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그는 "잠수복 안에 두꺼운 옷을 입었을 경우 어느 정도 부력이 작용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당일 기상이 조금 파도가 높긴 했지만 해류 방향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었고, 바다에 익숙한 귀순자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현재까지 파악된 정황만으로도 수영은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바다에 익숙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냐, 신원이 파악됐냐는 질문에 합참 관계자는 "민간인이고 어업과 관련한 부업을 해서 물에 익숙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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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신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제주, 홍지수 기자]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2009년),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사이클링 히트(2015년)를 기록했으며, 호타준족의 잣대로 평가 받는 추신수(39)가 한국에 온다. 김원형 감독도 추신수의 합류를 반기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

추신수 계약 발표 후 김원형 감독은 “일단 기분좋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선수가 한국에 온다. 선수단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타순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면서 “추신수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뛴 포지션, 타순을 생각해보고 있다. 몸 상태는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연습경기 투입은 자가격리를 마치고 같이 훈련하는 것을 보겠다. 미국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뛰던 추신수, 김강민과 동갑이다. 고참 선수가 잘 이끌어주길 기대한다. 미국 선수들은 평소 루틴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젊은 선수들이 보고 배울게 많을 것이다. 좋은 선수가 오니 팀 공격력 등 돌아가는 상황이 좋아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1월,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 추신수 선수 측에 꼭 같이 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 차례에 걸쳐 전달하는 등 관심을 표명했으며, 지난 주부터 야구단을 통해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5리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정상 선수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고, 현재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추신수는 25일 오후 5시 35분 대한항공 KE03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knightjisu@osen.co.kr

기사제공 OSEN

스포츠투데이
현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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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현아가 '학폭'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너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증거는 다 사라졌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울화통이 터진다"면서 초등학교 5학년 축제 당시 현아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현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증거로 첨부했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현아는 "아무 이유 없이 팬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는다"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파워사다리

다음은 현아 글 전문

데뷔하고

이후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 했었어요

화가 나다가도

그저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어요

그냥 내가 싫을 수도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려는 우리 팬들이

아무 이유 없이 무대 위 티브이 속

저를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는 팬분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아요

이제서야

서른 살에 저는 어럽게나마

처음 얘기 꺼내어 보내요

저는 열다섯 즈음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고 배우면서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나아가

물론 더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도 많겠지만

듣고 싶어 하실까 봐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어요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심야에 공장 기계 점검하다 참변…현장에 안전관리자 없어

기사 이미지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야간 근무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졌다.

23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순환골재 공장에서 중국 동포 A(54)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팔과 목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의 동료 근로자들과 함께 그를 기계에서 빼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내 컨베이어 벨트에 끼인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컨베이어벨트는 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을 잘게 부스러뜨린 뒤 자석을 이용해 철근을 골라내는 '자력선별기'와 연결돼 있다.

공장 운영업체는 건설폐기물을 분쇄한 뒤 철근, 모래, 자갈 등을 분리해 다시 판매하는 곳으로 파악됐다. A씨는 업체에 소속돼 6개월가량 해당 공장에서 근무해왔다.

사고 당시 해당 공장에서는 A씨 이외에도 10여명이 함께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으나 안전관리자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장은 근로자들의 교대 근무로 주야간에 모두 가동해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당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28일에도 80대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했다.

이 근로자는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에서 청소작업 중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라가 있다가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면서 사고를 당했다.

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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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당근마켓 판매자의 '장기매매'가 의심된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이 당근마켓 판매자의 '장기매매'가 의심된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구매자가 "장기매매가 의심된다"며 판매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으나, 알고보니 구매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오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 금방 당근마켓 거래하는데 XX소름 돋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휴대폰 충전용 케이블을 사기 위해 지난 22일 밤 당근마켓 판매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5층으로 올라와달라는 판매자, 도착해보니 분양도 안 된 새 건물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판매자는 작성자에게 통증 때문에 1층으로 내려가기 힘들다며 5층 집까지 올라와서 거래해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집주소를 적어 보냈다.
작성자는 주소지에 도착해보니 분양도 안 된 새 건물이었지만 판매자의 요청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고 노크를 했다고 했다. 그러나 집 안에서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고, 마침 엘리베이터가 5층에 멈추더니 한 남자가 작성자 쪽으로 걸어와 스쳐 지나갔다고 했다.

겁이 난 작성자는 1층으로 내려왔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탔다. 이때 "혹시 어디 계시느냐"며 판매자에게 연락이 왔고 작성자는 "무서워서 간다. 장기 털릴 거 같다. 여기 사람 살긴 하느냐"고 답장했다.


'장기매매' 의심한 작성자, 온라인 상에 판매자 주소 공개





판매자는 건물의 특징을 알린 뒤 직접 내려가겠다고 했으나 작성자는 "불이 하나도 안 켜져있는데 가겠다"며 "무섭다", "내 장기 살려", "싫어요 집에 갈래요" 등의 말을 남겼다.
판매자가 "힘들게 내려왔다"며 1층에 내려온 사실을 알리자, 작성자는 "장기매매 같아서 도망가는 거다"며 "분양도 안 된 데서 어떻게 사람이 사느냐. 초인종도 안 눌리던데 노크할 땐 안나오시고. 마오쩌뚱 XXX 해보시면 가겠다"고 설명했다.

판매자는 "어디가서 헛소리 하시느냐"고 물은 뒤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남겼으나, 작성자는 "가입한 번호와 다른 번호라니 더 소름돋는다"며 "시진핑 XXX 해보세요"라고 요구했다.

작성자는 "결국에는 글 삭제하고 나 차단하더라"며 "송탄 ○○동 △△△△ 직거래 살인마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작성자가 제기한 의문에 공감을 표하며 판매자의 말투가 이상한 점도 수상하게 여겼다.


밤늦게 전화 폭탄 받은 판매자, 알고보니 엉뚱한 주소로 간 작성자 실수

당근마켓 '장기매매 의혹' 글을 올린 작성자가 도착한 건물(왼쪽)과 판매자가 알려준 주소의 건물(오른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지도

당근마켓 '장기매매 의혹' 글을 올린 작성자가 도착한 건물(왼쪽)과 판매자가 알려준 주소의 건물(오른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지도

이 과정에서 작성자는 판매자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그대로 온라인 상에 공개했고, 판매자는 밤 늦게까지 장기매매를 의심하는 누리꾼들로부터 걸려온 수십통의 전화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당근마켓 장기매매 의혹은 작성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로 밝혀졌다.

작성자는 판매자가 거주하는 건물 대신 비슷한 이름의 건물에 도착해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 판매자가 작성자에게 함께 거주 중인 지인의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이 때문에 등록된 번호와 달랐던 사실도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작성자는 원글을 삭제한 상태지만, 판매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해당 글 캡처본은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파워볼사이트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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